시속 200km 꿈의 궤도에서 하늘을 달리다! 김민찬 드론레이싱 세계 챔피언 ‘드론 영재’로 불리던 소년. 만 12세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던 김민찬 드론레이싱 선수다. 수많은 드론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는 뮤직비디오, 영화, 광고 등 영상 분야에서 드론 촬영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드론으로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다 하는, 드론계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꿈의 궤도를 그려가고 있는 김민찬 선수를 만났다. I believe I can fly (중략) Q. 우연히 나간 세계 대회에서 우승이라니, 꼭 만화에 나오는 스토리 같아.(웃음) 드론레이싱은 어떻게 진행되는 경기야? ‘하늘에서 하는 F-1 경기’라고 생각하면 돼. 정해진 트랙에서 장애물을 통과하면서 빠르게 바퀴를 돌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