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단과대학을 설립했으며, 2015년에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돼 SW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부터 전교생 SW교육을 의무화하고, 2019년는 SW Passport(인증제) 제도도 도입했다. 2020년에는 국내 학부 최초로 인공지능(AI)전공을 신설했으며, 2021학년도 입시에서 모집인원을 150명으로 대폭 늘렸다. 가천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2단계 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또한 차세대반도체전공, 스마트팩토리전공, 스마트시티융합학과, 스마트보안전공 등 4개 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이점을 활용해 산학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