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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 스페셜 32

[MODU 입시특집] 2024학년도 수시특별호 발행 (무료 다운로드 가능!!)

Contents 2024 수시특별호 6 2023 상반기 키워드 뉴스 ― 10 미래 직업 내비게이션 FUTURISTIC NEW-JOBS ― 20 신직업 탐색기 주목! 新직업열전 ― SPECIAL 2024학년도 수시모집 특별기획 ― 26 2024 입시 핫이슈 ― 28 족집게 입시 특강 ― 34 MODU가 주목하는 대학(가나다순)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 74 모두의 공부법 단순하지만 확실한 공부법 ― 76 이달의 공모전 ― 78 수시박람회 가이드 ― 80 MODU의 카툰 구독, 종이책 구매를 원할시 ▼클릭클릭! ※ 본 자료에 수록된 대학 안내와 입시 정보는 해당 학교에서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MODU 스페셜 2023.07.27

[MODU 스페셜] 막이 열리기까지

[SPECIAL] 꿈의 무대를 만드는 공연산업, 2막을 열다 보통 우리들은 어떤 중요한 일을 시작할 때 ‘막을 올린다’라는 표현을 쓴다. 연극에서 ‘막’은 내용의 큰 단락을 구분하는 단위이다.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객석이 어두워지고, 막이 걷히는 순간 관객들은 공연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눈앞에서 예술이 창조되는 순간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공연만이 가지는 매력이자 큰 장점일 것이다. (중략) 공연산업은 이제 2막을 열었다. 공연장의 저편에서 꿈의 무대를 만드는 이들을 가 만났다. 공연의 큰 그림을 그리는 공연기획자, 공연장에서 보이고 들리는 모든 것에 화려함을 더하는 무대·조명·음향감독, 관객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공연 관람을 돕는 하우스매니저까지, 다음 장부터 이들의 이야기가 막이 오..

MODU 스페셜 2023.06.08

[MODU 스페셜] 모두가 잘 통하는 사회, 그 징검다리를 만들다

우리는 각자의 머릿속, 마음속에 담아둔 생각과 느낌, 아이디어와 정보를 말과 글로 전달한다. 이러한 말과 글을 바로 ‘언어’라고 한다. 언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내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 오해하지 않게, 그리고 명료하게 이해시킬 수 있다. 이게 바로 ‘소통’이다. (중략) 은행과 금융, 정부기관 등 음성인식 기능을 찾는 분야 역시 대폭 늘어났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음성인식 서비스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21년 82억7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평균적으로 1년에 21.6%씩 성장해 2026년에는 219억95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말과 글이 넘쳐나는 시대, 는 사람과 사회 속 언어의 구조와 사용, 그 문화적 영향을 다루는 국립국어원 학예연구사를 비롯해 언어에 문제가 있는 이들..

MODU 스페셜 2023.05.22

[MODU 스페셜] 인류의 오랜 꿈, 인류의 위대한 항해

| SPECIAL | 인류의 위대한 항해, 우주를 건너다 1969년,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 착륙에 성공하고 우주비행사 암스트롱과 올드린이 달 표면에 발자국을 찍는 모습은 인류사에 길이 남은 명장면이었다. (중략) 30년의 짧은 우주개발 역사를 지닌 한국은 그사이 눈부신 성과를 이룩했다. 지난해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발사체 ‘누리호’와 한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를 쏘아 올리는 데 성공하면서 세계 7대 우주 강국에 오른 것. 이에 정부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선포했다. (중략) 미지의 무한한 공간을 탐험하기 위해서 새로운 기술과 발명품을 개발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우주산업은 인류가 발전시켜온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것이다. 여기에 민간 기업이 진출한다면 우주..

MODU 스페셜 2023.04.17

[SPECIAL] 세계인 모두가 '이것'에 주목하는 이유

[SPECIAL] 파란 하늘과 푸른 세상을 위한 일 미래를 위해, 우리를 위해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에 의한 피해는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은 2020년, 최장기간 장마와 홍수로 물난리를 직접 겪었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악의 동해안 산불로 축구장 3만5000여 개 규모의 숲과 마을이 잿더미가 됐다. 이렇게 피부에 와 닿는 피해는 모두 지구를 메마르게 만든 기후위기의 결과다. 지난 2019년, 유엔환경계획(UNEP)은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전 세계의 생태계 파괴를 방지 및 중지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10개년 계획인 ‘UN 생태계 복원 10개년(UN Decade on Ecosystem Restoration 2021-2030)’을 발표했다. 계획이 끝나는 2030년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

MODU 스페셜 2023.03.08

[MODU 스페셜] 우리가 지켜나갈 찬란한 유산

[SPECIAL] 문화재는 살아 있다! 우리가 지켜나갈 찬란한 유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을 증명하고 싶다면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떠올리면 된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본 ‘무구정광대다라니경’, 문자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훈민정음’까지. 선대가 남긴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재들이 ‘세계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온 나라에 이름을 떨치고 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의 문화 자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문화재 산업 전반에는 새로운 흐름이 생겨나고 있다. 기존 문화재의 보존, 안전·방재, 수리·복원 등에 첨단정보기술(ICT)을 융합하고 있는 것이다. 드론으로 문화재 보안을 위한 영상 모니터링을 하거나,..

MODU 스페셜 2023.02.09

[SPECIAL] 사람이 자라는 교육, 미래를 바라보다

코끝이 시려오는 11월은 수능시험의 계절이다. 입시 공부의 성패를 가르는 중대한 시험이라는 점과 초·중·고에서의 배움과 노력을 수확하는 자리라는 의미에서 해마다 수능시험 날이 되면 모두가 간절한 마음으로 수험생에게 응원을 보낸다. 이날은 회사 출근 시간이 늦춰지고,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비행기 이착륙도 제한될 정도이니, 세계적으로 교육열이 남다른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는 진풍경이기도 하다. 한국의 높은 교육열을 바탕으로 국내 교육산업은 빠르게 발전했고,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들이 생산되고 있다. (중략) 이제는 교육 분야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가 주목받으면서 2025년에는 국내 에듀테크 시장이 약 1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 교육을 향한 대전환은 공교..

MODU 스페셜 2022.11.10

[SPECIAL] 농업, ‘미래 먹거리’의 답

올해 1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경지 면적과 농가 인구는 물론, 농업 생산액과 농가 소득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원자재 가격과 국제유가 상승 등의 이유로 비료비와 농약비, 사료비 등은 계속해서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농작물의 수확량을 긍정적으로 예측할 수 없게 된 현대 사회에서는 실내 농장과 스마트팜 등 농작물의 생산을 안정화할 수 있는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이 대안을 넘은 필수 선택지다. 워런 버핏과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 중 한 명인 짐 로저스는 지난 2017년, 한국의 청년실업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기에 가장 적당한 직업으로 농부를 꼽았다. 식량난과 기후변화로 식량 생산 산업이 유망해질 것이라고 늘 강조해온 그는 아이들에게 음식과 재배..

MODU 스페셜 2022.10.21

[SPECIAL] 찐전문가, 블루오션 직장 가지는 법

블루오션, 푸른 혁명을 이룩하라 지구가 푸른빛을 띠는 이유는? 지구 표면의 71%가 해양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 바다를 떠다니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생산하는 산소량이 70%에 달해 ‘지구의 허파’라고도 불리는 해양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보금자리가 되었다. 생물, 광물, 해수, 공간, 에너지 등 다양한 자원이 넘쳐흐르는 보고(寶庫)에서 인류는 해양과 공존해왔다. 인간은 해양에서 꾸준히 경제 활동을 이어갔다. 선사시대부터 배를 만들고, 해양을 통해 국가 간 활발한 교역을 전개하며 해운·항만 산업을 발전시켰다. 어류를 채취하는 수산업과 크루즈, 마리나 등 관광레저산업 또한 활발하게 성장했다. 현재는 자원 고갈과 기후변화 시대를 맞이해 해양 경제의 형태도 변화하는 중이다. 해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첨단 해양플랜..

MODU 스페셜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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