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U 스페셜

[MODU 스페셜] 우리가 지켜나갈 찬란한 유산

MODU 모두매거진 2023. 2. 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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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문화재는 살아 있다! 우리가 지켜나갈 찬란한 유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을 증명하고 싶다면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떠올리면 된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직지심체요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본무구정광대다라니경’,
문자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훈민정음’까지.
선대가 남긴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재들이세계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온 나라에 이름을 떨치고 있다.

왼쪽부터 사진 출처, 직지심체요절_위키백과, 무구정광대다라니경_국가문화유산포털, 훈민정음_한글문화연대 누리집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의 문화 자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문화재 산업 전반에는 새로운 흐름이 생겨나고 있다.
기존 문화재의 보존, 안전·방재, 수리·복원 등에 첨단정보기술(ICT)을 융합
하고 있는 것이다.


드론으로 문화재 보안을 위한 영상 모니터링을 하거나,
문화재를 디지털로 복원해 메타버스 플랫폼과 미디어 아트로 활용한다.
관람객들이 문화재를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XR(
확장현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혼합된 초실감형 기술)을 결합하는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도 많아졌다.

2019년 문화재보호법에 문화재 교육과 활용에 관한 조항이 신설되면서
보존하는 문화재’에서 ‘활용하는 문화재’로 개념이 변화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을 넘어
신기술 및 콘텐츠의 활용으로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이다.

역사책과 박물관에 주로 존재했던 문화재가
전 세계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피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미래 세대의 진로에 있어서도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볼 수 있게 한다.

 

인류가 탄생한 이래로 문화재는 역사와 예술, 과학, 종교 등
인간의 모든 문명 활동의 산물로 우리 곁에 살아 있다.

문화재는 인간의 과거를 비추는 거울이자, 현재를 살아가는 지침이다.
또한 미래를 위한 선물이다.

수천 년의 시간을 지켜온 소중한 유산을 미래로 계승하기 위해
문화재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그려가는 직업인들을 <MODU>가 만났다.

직업 정신이 빛나는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우리들의 꿈에도 작은 꽃이 피어나길 바란다.

 

 

직업 탐구
매장문화재조사원, 문화재보존과학전문가, 학예연구사, 디지털문화재복원전문가
학과 탐구
문화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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