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학과에 열정이 있다면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해보길" Q 정시가 아닌 수시로 대학에 지원한 이유가 궁금해요. A. 고교 3년 동안 경영과 무역에 관한 탐구를 집중적으로 해오다, 뒤늦게 세무와 회계에 관심이 생겨서 관련 학과 중 가장 잘 알려진 서울시립대 세무학과에 지원했어요. 다른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서울시립대의 대학으로서의 명성은 물론, 합리적인 학비와 학생 지원 프로그램, 장학금 혜택이 마음에 들어 우리 대학을 선택했습니다. Q 대입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A. 면접을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두려웠어요. 하지만 막상 면접장을 가보니, 그래도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선에서 문제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친구들과 함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

시대정신과 시민정신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과 사회적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서울시립대학교는 이제 새로운 103년을 향한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 자신의 삶을 지혜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취업경력개발센터의 ‘3단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학생미래지원센터의 취업 및 진로 문제 지원 등 학생 성장 주기별 진로역량 개발에 앞장선다. 이러한 노력 덕에 2019년도 대학정보공시기준 유지취업률 92%를 기록하며 서울 소재 주요 대학 중 4위를 기록했다. 교환학생, 글로벌 인턴십, 해외단기 파견 프로그램 등 72개국 550개 대학과 교류하며 시대인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12년 서울시의 지원으로 국공립대 최초로 반값 등..

덕성여대 선배가 알려주는 합격 꿀팁 "교내외 활동과 학업의 밸런스에서 합격의 길을 찾으세요" Q 수시모집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1학년 때부터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를 부모님과 상의해 미리 정해놓고 수시 지원 계획을 세웠죠. 진로가 확고했기 때문에 교내 동아리, 봉사활동 등의 교외 활동도 모두 진로와 관련된 내용으로 채울 수 있었고요. Q 덕성여대 글로벌융합대학을 지원한 이유가 있다면요? A. 가장 큰 이유는 수도권 대학 중에서 최초로 전면 자유전공제를 시행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글로벌융합대학 기준으로, 1학년 2학기까지 마친 후 1지망부터 8지망까지 8개의 전공을 고르게 됩니다. 학점, 전공탐색과목 이수 여부 등 선발기준을 거친 후 본인의 제1전공을 정하죠. 이렇게 1년간 전공 탐색을 한..

수시모집 전형 일정 접수 기간 - 9월 10일(금) 오전 10시부터 14일(화) 오후 6시까지 접수 방법 - 덕성여대 입학처 홈페이지 내 원서접수(www.duksung.ac.kr) 서류 제출 - 9월 10일(금)부터 17일(금)까지 합격자 발표 - 12월 16일(목) 오후 2시 예정 ※ 자세한 사항은 덕성여대 입학 홈페이지(http://enter.duksung.ac.kr) 참조 덕성여대 이은옥 입학처장의 한마디 덕성여대는 2020학년도부터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을 통합한 ‘글로벌융합대학’, 자연과학대학과 공과대학을 통합한 ‘과학기술대학’, 디자인과 회화전공으로 이루어진 ‘Art & Design대학’으로 개편해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구현해왔다. 스스로 도전을 즐기고 그 과정에서 성장해가길 원하는 진취적..

경희대 선배가 알려주는 합격 꿀팁 "나만의 X-파일로 스토리를 채워가세요" Q 수시 지원 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제 고등학교 생활의 결실인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를 통해 성장 과정을 담아내고, 대학에 저라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를 위해 국어, 수학, 영어와 같은 주요 과목부터 사회, 역사, 과학 등 선택 과목 활동까지 생활기록부에 차곡차곡 채웠습니다. 봉사와 교내외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전교 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3학년 1학기가 끝났을 때 수상 총 38개, 봉사시간 367시간이라는 적지 않은 경력을 쌓을 수 있었고, 이는 결국 ‘합격길’을 열어주는 열쇠가 될 수 있었습니다. Q 우리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A. ‘그대 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상상력과 창의력, 실천력을 키워나가는 ‘마음껏 배우고 마음껏 꿈꾸는 대학’, 이것이 경희대학교가 추구해온 대학의 참모습이다. ‘교육에서 학습으로, 학습에서 실천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경희대는 학생과 교수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새 모델을 제시한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대학혁신지원사업, SW중심대학사업,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4단계 두뇌한국 21(BK 21)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한층 강화된 소프트웨어교육과 융합형·사회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경희대는 올해 ‘2021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산업, 혁신, 인프라 세계 19위,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 세계 46위, 불평등 해소 세계 97위에 올랐다.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