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U가 주목하는 진학

마음껏 배우고 마음껏 꿈꾸며 더 나은 미래로! 경희대학교 (2022 수시 지원 전략)

MODU 모두매거진 2021. 8. 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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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상상력과 창의력, 실천력을 키워나가는 ‘마음껏 배우고 마음껏 꿈꾸는 대학’, 이것이 경희대학교가 추구해온 대학의 참모습이다. ‘교육에서 학습으로, 학습에서 실천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경희대는 학생과 교수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새 모델을 제시한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대학혁신지원사업, SW중심대학사업,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4단계 두뇌한국 21(BK 21)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한층 강화된 소프트웨어교육과 융합형·사회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경희대는 올해 ‘2021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산업, 혁신, 인프라 세계 19위,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 세계 46위, 불평등 해소 세계 97위에 올랐다.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창직을 지원하는 경희대는 오픈랩, 미디어랩, 메이커 스페이스와 같이 사회진출 준비 공간과 맞춤형 역량 강화 플랫폼 ‘알라딘’ 등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탐색 기회와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인공지능 중심 첨단학과 개설
경희대는 인간 중심의 후마니타스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나선다. 우선 경영대학 빅데이터응용학과, 생명과학대학 스마트팜과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했다. 따라서 2022학년도 경희대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는 인원도 새롭게 생겨났다. 빅데이터응용학과와 인공지능학과에서는 각각 30명과 40명을 올해 처음 선발한다. 다만 기존 원예생명공학과에서 유전공학과와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가 참여해 융합전공을 개설한 스마트팜과학과에서는 작년도 26명에서 모집인원을 늘려 20명 증가한 46명을 이번 수시에서 선발한다.

 

고른기회·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 감소,
네오르네상스전형 모집인원 소폭 확대
2022학년도 경희대는 수시모집으로 총 3079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과 관련한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자면, 우선 학생부교과 고교연계전형에서 555명을 새로 선발한다는 점이 큰 변화다. 그 밖에도 학생부종합 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는 지난해보다 34명 증가한 1214명을 모집한다. 반면 고른기회(Ⅰ)와 논술우수자, 실기우수자전형에서 인원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던 인원을 2022학년도에서는 정시모집 가군, 나군 수능위주전형으로 일부 인원을 이동해서다. 고른기회전형(Ⅰ)에서 241명, 논술우수자전형에서 501명, 실기우수자전형에서 285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또, 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 면접대상 인원을 작년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하고 면접방식에 변화를 준 것도 주목할 만하다. 전체적으로 면접시간을 단축하고, 인문·자연계열은 문항 출제면접을 폐지하기로 했다. 다만, 의학계열은 그대로 문항 출제면접을 진행한다. 학생부위주전형인 고교연계와 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 올해부터 논술우수자전형과 동일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기준을 완화하고 시험과목을 축소했다. 수능최저는 인문계열의 경우 전년 국수영탐(사/과 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을 ‘4이내’에서, 올해 ‘5이내’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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