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U가 주목하는 진학

창조적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건국대학교 (2022 수시 지원 전략)

MODU 모두매거진 2021. 8. 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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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 건국’의 건학이념을 구현해온 명문사학 건국대학교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인재를 키우고 있다. 교육부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에 선정, 신산업 및 미래 유망 학문 분야로 학사구조를 확대·개편하는 등 교육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바이오생명공학, ICT 융복합 공학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KU융합과학기술원’을 신설, ‘프라임인문학사업단’을 출범하여 연계전공을 신설하는 등 맞춤형 교육 시스템 개발에 집중한다. 수업 대신 자기주도적 창의활동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을 받는 ‘드림(Dream) 학기제’는 건국대의 대표적인 현장실무 학기제도이다. 학생 스스로 과제를 설계하고, 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정규 과목으로 개설하여 지원한다. 또한 사회가 원하는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선도대학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한다. KU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을 중심으로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업 인재의 소양과 역량도 탄탄히 키우고 있다.

 

건국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학생부종합전형 중복지원 허용, 자기소개서 문항 변경 확인
건국대는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 3396명의 60%인 197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KU학교추천(학생부종합전형)을 폐지하고 KU지역균형(학생부교과전형)을 신설한 것이다. 건국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은 790명을 선발한다. 1단계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등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평가는 학업 역량과 전공 적합성, 인성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며, 면접평가에서는 전공 적합성과 인성(소통 능력), 발전 가능성(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한다. 2022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 문항이 변경된 점도 유념해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정한 공통문항 2개와 대학 자율문항 1개로 구성된다. 2021학년도에 비해 문항 수와 글자 수가 줄었다. 건국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공통문항 1, 2번만 사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내 중복지원은 허용되나 면접일이 중복되면 응시할 수 없으니 면접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교과 100% ‘KU지역균형’ 신설
올해 신설된 KU지역균형은 교과 100%를 반영하는 교과전형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고, 해당 고교에서 추천을 받은 자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인문계열은 국어·수학(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영어·사탐/과탐(1과목) 중 2개 등급 합 5이내, 자연계열은 국어·수학(미적분·기하)·영어·과탐(1과목) 중 2개 등급 합 5이내, 수의예과는 국어·수학(미적분·기하)·영어·과탐(1과목) 중 3개 등급 합 5이내여야 한다. 모두 ‘한국사 5등급 이내’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KU논술우수자는 435명 선발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논술만 100%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수학(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영어·사탐/과탐(1과목) 중 2개 등급 합 4이내, 자연계열은 국어·수학(미적분·기하)·영어·과탐(1과목) 중 2개 등급 합 5이내, 수의예과는 국어·수학(미적분·기하)·영어·과탐(1과목) 중 3개 등급 합 4이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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