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AR | ‘오늘’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즐겨 최서희(서울 용강중학교 3) Q. 4월호의 얼굴이 되어줘서 고마워. 는 어떻게 알게 됐어? A. 매월 학교 도서관에서 새로운 옷을 입은 를 만나게 됐어. 이 잡지는 뭘까, 하고 보니 특집 주제가 정말 다양하더라고. 관심 있는 주제를 찾아서 읽다 보니 직업 정보도 많이 알게 돼서 어느새 ‘찐팬’이 됐어. 평소 사진 찍는 것도, 카메라 앞에 서는 것도 좋아해서 표지모델이 되고 싶었는데, 마침 선생님도 지원해보라고 추천해주셨어. 진짜 표지모델이 되다니 너무 기뻐!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사진에 하나하나 담기는 게 신기해. Q. 지난 호 표지도 참고하고 여러 자세도 연습했나봐. 촬영 때 포즈를 너무 잘 취해서 놀랐어. 서희의 꿈은 모델이나 배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