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U가 주목하는 진학

[MODU 주목하는 진학] 미래 산업 이끄는실용연구중심대학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ODU 모두매거진 2021. 12. 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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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창의융합 인재 양성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는 서울 유일의 국립종합대학이자 융합형 특성화 대학이라는 강점을 살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기른다. 서울과기대는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7위, 국립대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창업교육비율 1위,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 4위 등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가 발표한 2021 QS 세계대학평가 학문분야별 순위에서 석유공학 분야(에너지) 국내 1위, 아시아 23위를 기록했다. 해당 분야에서 세계 100위권 내 진입한 국내 대학은 서울과기대가 유일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과기대는 올해 인공지능응용학과를 개설한 데 이어 2022학년도에는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한다. 서울과기대는 정부의 미래인재 양성 정책에 따라 신설된 세 학과를 포함한 첨단학문 분야 중심의 창의융합대학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실무 체험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공무관! 학문의 길을 넓히는 ‘디스커버리 학기’
서울과기대는 학생 중심의 ST학기제를 도입하고 학생 주도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디스커버리 학기를 신설하며 유연한 학사운영과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ST학기제 추진 기간은 총 14주로, 1단계는 스쿨별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며, 2단계에는 디스커버리 학기 교과목 수업이 진행된다. 끝으로 3단계는 교과목과 연계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스커버리 학기에서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고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코딩스쿨, 인공지능스쿨, 창업스쿨, 미래핵심기술스쿨 등 4개의 스쿨에서 총 11개의 교과목을 8주 동안 집중 이수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과 관계없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해 지식과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서울과기대는 디스커버리 학기 시행을 통해 길어진 여름방학 동안 정규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실제적인 교과·비교과 과목을 배움으로써 학기 중 부족한 활동을 보완하고 핵심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PiC 졸업요건’ 통해 학생 성장을 이끌어내다
서울과기대는 2021학년도에 입학한 학생부터 졸업을 하려면 졸업학점과 졸업전공시험은 물론, ‘EPiC 졸업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EPiC 졸업요건은 재학생의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유도하고 본교 3대 인재상(윤리적·실천적·창의적 인재)과 6대 핵심역량(인문·소통·학문·글로벌·창의·융합)에 기반을 둔 학생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졸업 관련 제도이다. 여기에는 대학 지정 요건과 비교과 요건이 포함되는데, 졸업을 위해서는 각 요건의 세부항목에 부여된 인정 점수를 700점 이상 획득해야 한다. 대학 지정 요건은 해외 교환학생, 외국어, 창업, 현장실습, 추가전공 이수, 학술지 등재 중 1가지 이상 획득해야 하는 필수 항목과 특허 출원, 학회 발표, 자격증, 공모전 등의 추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비교과 요건은 크게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 맞춤형 진로역량 강화, 나눔공헌 트랙, 전공연계 트랙 등으로 구분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정 점수를 획득하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준비하면서 경쟁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서울과기대 2022학년도 정시모집 정보

 

접수 기간1230() 오전 10시부터 202213() 오후 6시까지

접수 방법 - 서울과기대 입학 홈페이지(http://admission.seoultech.ac.kr)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www.uwayapply.com) 내 원서 접수

서류 제출 - 1230() 오전 10시부터 202214() 오후 6시까지

합격자 발표 - 202228() 오후 2시 예정

 

 

 

정시 지원 전략

서울과기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417명, 나군 464명으로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제외하고 총 881명을 모집한다. 작년도 입시에서 수시 65%, 정시 35%의 비중으로 신입생을 선발한 것에 비해 올해는 수시 63%, 정시 37%의 비율로 수시모집을 축소하고 정시모집을 확대하는 변화가 있었다. 특히 올해 창의융합대학에 신설된 ‘지능형반도체공학과’와 ‘미래에너지융합학과’에서는 각각 8명을 정시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니 차세대 글로벌 엔지니어와 첨단 에너지 분야 인재를 꿈꾸고 있다면 주목하자. 정시모집의 전형방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하며 수능 성적 반영방법은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전공계열별 반영영역은 공학계열은 국어, 수학(미적분, 기하), 영어, 탐구를 반영하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미적분, 기하/확률과통계 택1), 영어, 탐구를 반영한다. 문예창작학과, 스포츠과학과, 조형대학(산업디자인전공 비실기전형 제외)은 국어, 영어, 탐구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과학탐구를 반영하며, 인문·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사회·과학·직업탐구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2과목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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