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타는 노을 아래 푸른 강을 유영하다 여름에는 역시? 물놀이지! 무더위를 식히러 이기자가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한강이야. 노을 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작은 배에서 노를 젓고, 한강 위를 유유자적 떠다닐 수 있는 ‘선셋 카약’을 체험하기 위해서야. 뜨거워질수록 더 쿨하게! 한여름이라서 더욱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러 다 같이 가볼까? 준비물 구명조끼 → 안전을 위한 '필수템’, 구명조끼를 단단히 입어 혹시 모를 비상상황에 대비하자! 방수바지 → 카약을 타다 보면 생각보다 물이 많이 튀곤 해. 그럴 땐 방수바지 하나면 문제없다고! 카약 → 나를 어디든 데려다줄 배! 카약은 폭이 좁고 길이가 긴 것이 특징이야. 패들 → 배를 움직이려면 노가 있어야겠지? 패들로 물살을 세차게 저으면서 '좋아, 가는거야' 이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