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U 스페셜

[MODU 스페셜] 삐-! 안전을 알리는 직업들

MODU 모두매거진 2022. 2. 14. 17:07
728x90

 

" 기상 직업군은 오늘도 맑음 "

 

 

지구 온도가 2015년 이후 7년 연속 산업화 이전보다 1°C 이상 높아진 것으로 기록됐다. 특히 2021년은 세계기상기구가 꼽은 가장 더운 일곱 해 가운데 하나였다. 캐나다는 50°C에 육박한 폭염이 이어졌고, 아시아와 유럽에는 본 적 없는 강우와 홍수가 발생했으며 반대로 아프리카 일부와 남미는 바짝 마른 가뭄으로 자국민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MODU가 만난 여러 전문가는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이상기후’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미 올라간 온도, 그에 따른 변화를 피할 수 없다면 예상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 이상의 위기가 다가오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이번 호에서는 변덕스럽게 바뀌는 날씨를 파악해 국민의 삶에 안전을 더하는 기상청예보분석관과 기상재해 관련 취재와 뉴스를 전하는 기상 전문 기자, 날씨 정보가 필요한 기업에 맞춤 전략을 제공하는 기상 컨설턴트를 다뤘다. 우리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하늘을 바라보는 기상 관련 직업인과 함께 내 미래 직업도 예보해보자.

 

 

직업 탐구 기상청 예보분석관, 기상 전문 기자, 기상 컨설턴트
학과 탐구 대기과학과

 

 

 

 ● 그림 게티이미지뱅크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