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U 해볼래?

[MODU 해볼래?] 메타버스, 미래행 열차 출발합니다.

MODU 모두매거진 2022. 5. 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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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타고 미래로 가즈아!

청소년을 위한 메타버스 세계

 
 
두둥탁! 신기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신세계로 청소년들을 태우고 갈 메타버스가 도착했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체험해보자.

 

 

또 다른 나의 모습으로 로그인
레디 플레이어 원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2018년 개봉작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는 메타버스가 일상화된 세상을 미리 보여주고 있어. 여기서의 메타버스는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을 말하는데,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이지. 오아시스 개발자 ‘할리데이’는 ‘이스터 에그’를 쟁취하는 이에게 막대한 유산과 오아시스 소유권을 물려주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라지고, 각국 유저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져. 주인공 ‘웨이드 와츠’는 과연 그들의 위협에서 살아남아 오아시스를 구할 수 있을까?

 

 

 

 

 

 

코리안 하이틴 제페토 드라마
이호
최근 Z세대 사이에서 가장 유행하는 영상은 뭘까? 정답은 가상현실의 3D 아바타를 이용한 드라마! 나의 모습을 투영한 캐릭터를 이용한 메타버스 드라마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 가상현실 플랫폼인 ‘제페토’ 내 캐릭터를 이용해 스톱모션 영상으로 창작한 콘텐츠가 인기라는데, 그중에서도 고등학생 제페토 드라마 유튜버 ‘이호’의 채널은 누적 조회 수 300만에 가까울 정도라고 해. 제페토로 만들어낸 의상,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꾸며서 학교에서 벌어지는 10대들의 일상적인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어.

 

 

나는 메타버스를 ‘깡’한다
메타버스 언박싱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확장현실, 라이프로깅, 거울세계 등 눈앞에 펼쳐진 메타버스 세상이 대개봉된다! 10대의 메타버스 완전 정복을 위해 탄생한 책이야. 메타버스의 개념과 역사, 화제되는 이슈와 함께 미래 사회를 예측하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엮었어. 청소년의 입장에서 메타버스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메타버스 학교로 등교하라!’ 챕터를 주목할 것. 모두 메타버스를 언박싱해볼까?

 

 

 

신개념 학습 세상에서 공부도 Fun하게
엘리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성 있고 재미나게 공부해볼까?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이투스’에서 메타버스 학습 공간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축했어. 나를 표현하는 아바타가 매일매일 데일리 테스트를 풀고 학습 능력을 키워가는 거야. 오프라인이 아닌 메타버스에서 실시간 설명회에 참석해 선생님들을 만나고, 집중학습센터에 있는 아바타튜터룸에서는 1:1 밀착 케어도 받을 수 있어. 또, 라이브러리에 가면 공부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캠스터디가 가능해. 스터디룸에서 다른 친구 아바타들과 ‘열공’하면서 학습 목표를 달성해보자.

 

 

 

메타버스로 즐기는 페스티벌
제18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축제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메타버스로 즐기는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대. 작년 박람회에서는 3D 게임형 가상전시관에서 참여기관과 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알아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강연은 물론이고 청소년들이 직접 그려서 만든 7컷 만화가 제페토 웹드라마로 상영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로 접속해보자. 행사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야.

 

 

 

 

 

 

Run The World
한국잡월드
국내 최대 규모의 직업 테마 전시 체험관, 한국잡월드에서 ‘제페토’ 맵을 바탕으로 한국잡월드 본관과 숙련기술체험관, 그리고 외부 정원을 현실과 비슷하게 구현한 메타버스를 공개했어. 한국잡월드의 넓은 내부를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누벼볼까? 어린이체험관, 청소년체험관, 진로설계관에서 시공간의 제약 없이 내가 꿈꿔왔던 직업을 마음껏 체험해보자. 숙련기술체험관에서는 전기자동차를 만들어서 도시를 탈출하거나 비행기 엔진, 바퀴 등 구조를 살펴보고 직접 수리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스릴 있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

 

 

 

 

 

 

글 이은주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각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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