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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 커버스타] 오늘과 내일을 만들 나의 도전 - 조예준(대전관저고등학교 1)

MODU 모두매거진 2023. 3. 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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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AR] 오늘과 내일을 만들 나의 도전 조예준(대전관저고등학교 1)

 

Q, 새 학기가 시작되는 3! 설레는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반가워. 예준이는 이제 고1이 됐지?
A, 맞아! 고등학생이 되니 더 바쁘고 활기차게 학기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중학생 때 학교 공부 외에도 여러 대외활동을 경험했던 것이 기억에 남거든. 모교인 관저중학교의 학생회장으로 활동하고, 대전 지역의 학생회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대전 서부교육청 학생의회 의장을 맡기도 했어.

 

Q, ! 그 유명한갓생러’?(웃음) 평소 친구들과 어울리길 좋아하는 외향적인 성격인가봐.

A,

다양한 친구를 만나는 것이 즐거워

.

그래서 수많은 활동으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과학동아리를 만들어서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을 공부하며 그들이 했던 실험을 재연하기도 하고. 교내 농구부에서는 친구들과 매일 같이 열심히 훈련하며 대회를 준비했어. 전부 다 오늘날의 나를 만든 도전들이지!

 

 

Q, 오늘 <MODU> 표지 촬영도 예준이에게 멋진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 표지모델에 도전해본 소감이 어때?
A, 잡지에 내 얼굴이 등장하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 재밌었어!(웃음) 첫 촬영 때는 아주 긴장했다가 점점 편하게 즐기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어. 중학교 시절의 마침표를 찍고, <MODU>와 함께 고등학생의 시작을 연 것 같아 기분이 좋아.

 

 

Q, 누구보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예준이가 그리는 앞으로의 미래는 어때?
A, 언론인을 꿈꾸고 있어. 교내 방송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우연히청소년 뉴스 경진대회에 참가했는데 그때부터 기자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됐거든. 어르신들이 가게의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문제를 다뤘는데, ‘CMB 대전방송에 내 기사가 방영되기도 했지. 지금은 학생기자단으로 있으면서 기사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기사는공혈견에 관련한 기사였는데, 아픈 반려견을 위해 피를 나눠주는 공혈견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는 문제점을 꼬집었어. 혹시 내가 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다면생글생글홈페이지에서 내 이름을 검색해봐!

 

 

Q, 꿈을 이루려면 부단히 노력해야겠는걸! 예준이의 이야기를 보고 있는 친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줘.
A,
사실 나는 하나의 목표를 정하면 잘 안 바꾸는 스타일이야. 그 덕분에 하고 싶은 것을 쭉 이어올 수 있었어. 그러니 <MODU> 친구들도 눈앞에 벽이 있어도 주춤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걸 무조건 해보길 바라. 고등학생이 된 나는 학교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내가 원하는 기사 쓰기도 게을리하지 않을 거야.
나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일단 시작하자!

 

 

글 이은주사진 바림헤어&메이크업 이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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