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U가 주목하는 진학

미래 신산업 인재 요람 선문대학교 (2022 수시 지원 전략)

MODU 모두매거진 2021. 8. 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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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 49주년을 맞는 선문대학교는 ‘자기주도적 생애 설계가 가능하도록 만들자’는 목표를 세우고 교수법부터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수업을 토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프로젝트 학습을 도입하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도 확대했다. 선문대는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정부재정지원사업 유치, 교육 혁신의 선순환 구조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선문대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글로벌 역량이다. 42개국 152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어학연수 위주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팀을 이뤄 방학 중 해외를 탐방하는 ‘글로벌 프론티어’와 8개 국가의 대학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진행하는 등 독특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8년 충청권 최초로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 2019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되면서 4차산업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디지털 교육 플랫폼의 혁신적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선문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학생부위주전형 80% 모집,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반영방법 확인해야
선문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85%인 1846명을 선발한다. 대입전형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도 대입전형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학생부교과전형 1227명(56%), 학생부종합전형 514명(24%), 실기/실적위주전형 105명(5%)을 선발하며, 모든 전형 및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의 교과성적 산출방식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한국사 교과 중 성적이 좋은 15개 과목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수험생은 반드시 선문대 입학 홈페이지의 내신 성적 산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산출해봐야 한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은 없다. 전과제도도 큰 폭으로 열려 있어 1학년을 마친 후 보건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 전과가 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 주요 변경사항을 꼼꼼히 살펴야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은 총 4개 전형에서 514명을 선발하며, ‘선문인재전형’, ‘소프트웨어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문인재전형은 선문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93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서류평가만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70%)과 면접고사 성적(30%)을 합산하여 전형 총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수험생이 학교생 중 경험하고 노력한 활동 등에 대해 인성·전공 적합성·발전 가능성으로 나눠서 정성적, 종합적 평가가 이뤄진다. 올해부터 1단계 서류평가에서 자기소개서는 전면 폐지됐다. 면접고사는 ‘블라인드 면접’ 형태로 다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면접고사 10일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면접 예상 문제를 공개한다. ‘모집단위별 인재상과 평가 관련 주요사항’ 자료도 선문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니 이 자료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대한 내용을 점검한 후 면접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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